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은 걸 다 기록해야 하는 다이어트나 헬스 식단,
너무 번거롭죠. 특히 칼로리나 영양소까지 일일이 입력하려면,
“오늘도 귀찮아서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하지만 요즘은 사진만 찍어도, 바코드만 스캔해도,
추천 식단을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앱이 있어서 훨씬 편해요.
오늘은 귀차니스트를 위한 식단 자동 입력 앱 TOP 3를 소개해드릴게요.

1. Lose It! – 사진 인식으로 칼로리 자동 입력
‘Lose It!’ 앱은 식사 사진을 찍으면 AI가 음식 종류를 인식해서
칼로리와 영양소를 자동으로 입력해줘요.
기존에 저장된 식단은 빠르게 불러오고,
바코드 스캔까지 지원해서 포장 식품 기록도 편합니다.
앱스토어에서 Lose It! iOS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2. Yazio – 추천 식단과 자동 입력 기능
‘Yazio’는 아침, 점심, 저녁에 맞춘 식단 추천 기능이 탁월해요.
추천된 식단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칼로리와 영양소가 입력되면서
하루 목표 섭취량도 자동으로 계산돼요.
기록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오늘 뭐 먹었지” 싶을 때 쓰기 좋아요.
안드로이드에서 Yazio Android 설치 가능합니다.
3. FatSecret – 바코드 스캔으로 빠른 입력
‘FatSecret’은 다양한 국내 식품 바코드 정보를 지원해요.
마트에서 먹는 도시락, 음료, 스낵 등도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자동 입력되요.
게다가 사진 인식과 식단 추천 기능도 있어
기록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앱스토어에서 FatSecret iOS 다운로드하거나
Android에서 설치하세요.
앱 비교 요약
앱 이름 | 자동 입력 방식 | 플랫폼 | 추천 대상 |
---|---|---|---|
Lose It! | 사진 인식 + 바코드 | iOS, Android | 사진 찍기만으로 기록하고 싶은 분 |
Yazio | 식단 추천 기반 자동 입력 | iOS, Android | 추천 식단 따라 하고 싶은 분 |
FatSecret | 바코드 스캔 중심 기록 | iOS, Android | 마트 식품 바코드로 빠르게 입력하고 싶은 분 |
이렇게 활용하면 더 편해요
- 식사 직후 사진 찍기 또는 스캔하기
- 내 목표 칼로리 설정은 본인 맞게끔 해두세요
- 한 주간 기록 후 주간 리포트 확인해보세요
- 자동 기록 오류는 빠르게 수정해두면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마무리하며
칼로리 계산 귀찮아서 포기하셨던 분들,
이제는 앱 하나만 있으면 해결돼요.
사진 찍고, 스캔하고, 추천 식단 선택만으로도
먹은 것을 기록할 수 있고,
영양소도 자동으로 정리돼요.
오늘 소개한 Lose It!, Yazio, FatSecret 앱 중
내 스타일에 맞는 걸 하나 골라서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식단 기록이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닌
내 건강을 위한 작은 습관이 됩니다 😊